기아 전기차 EV9 디자인 인테리어 사양 출시일 가격

기아차는 2021년 첫 '태생 EV'인 기아 EV6를 선보이며 2단계 전기화 전략에 돌입했다. 2027년에는 기아 전기차 모델들이 더 많이 출시될 예정인데, 그 중에는 대표적인 SUV인 기아 EV9도 포함되어 있다. ETNews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내부적으로는 두 번째 맞춤형 기아 EV가 'Kia MV'라는 암호명으로 통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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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EV9의 예상 디자인, 인테리어, 사양 등을 살펴보자.

 

목차

     
     

     

    포지셔닝

    기아 전기차 EV9 디자인 인테리어 사양 출시일 가격, 주력 차종으로 자리잡기 위해 기아 EV9은 텔루라이드와 비슷한 대형 SUV로 빅, 박스, 볼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지만, 미래는 정확히 과거와 같지 않아!비슷한 실내 공간을 제공할 수도 있지만 EV9의 크기는 그리 크지 않을 것이다. 기아차는 자동차 오버행(overhang)을 동급 가솔린차보다 짧게 유지하면서 휠베이스를 스트레칭해 외형적으로 넉넉한 인테리어를 제공할 수 있는 맞춤형 EV 플랫폼(E-GMP)에 EV9을 구축한다. 특히 전면 오버행과 보닛이 짧아져 승객들이 평탄한 바닥의 혜택을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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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기아차는 생산차 디자인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지만 적어도 75%의 디자인이 전시장 사양 차량으로 번역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미지: 현대자동차그룹

    효율성이라는 명분으로 핵심 SUV 특성을 희생하는 저공행진, 날렵한 전기 SUV 시대에 기아 EV9는 대형 SUV와 같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제공하는 몇 안 되는 자동차에 속할 것이다. 부분적으로 평평한 하이셋 후드, 직선적인 벨트라인, 루프라인, 약간 구부러진 뒷부분이 특징이다.

    기아차 콘셉트 EV9은 전통적인 SUV 형태가 특징이지만 디자인은 현대미술의 작품으로 대조적인 톤을 설정했다. EV9은 기술적으로 보이는 헤드램프와 테일 램프, 차체 패널의 기하학적 모양, 3스포크 휠로 완성되는 현대적인 스타일링으로 클래식한 실루엣의 균형을 맞춘다. 지붕에 통합된 크고 타원형의 매끄러운 유리는 실내에 많은 빛이 들어오게 하고, 방해받지 않는 하늘을 볼 수 있게 해준다.

    재해석한 타이거 페이스

    콘셉트 EV9의 디자인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기아차가 EV9 제작을 승인한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다. 이 회사는 자사의 상징적인 디자인 큐를 EV 시대에 맞게 재해석했다고 말한다. 새로운 유형의 그릴에는 복잡한 스타 패턴 디스플레이가 내장되어 있으며, 이 디스플레이는 사용하지 않을 때 SUV의 차체 패널 뒤에 숨어 있다. 콘셉트의 미래성을 부각시킨 라이트쇼다. 운전자는 주행 중 환영 조명을 생성하고 포지션 조명을 이중으로 하는 순차 패턴의 인사말을 받는다.

    주목할 만한 외부 디자인 요소는 기아차가 태양광 패널로 활용해온 후드 환기구 덕트 영역이다. 이는 차량이 오픈 스페이스 주차장에 있거나 일광에 이동 중일 때 일부 전기 에너지를 회수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접히는 루프 레일은 또한 우리의 주의를 끌 수 있으며, 버튼 한 번 터치만으로 필요할 때 건포도가 있어 SUV 상공을 부드러운 공기 흐름이 가능하다.

    기아 EV9 디자인 렌더

    한국 유튜브 채널이 제작한 기아차 전기 SUV의 디자인 렌더링은 콘셉트의 약 90%를 전환해 사실적으로 보인다. 이미지: 구기성 스튜디오

    국내 유튜브 채널 구기성 스튜디오가 LA 오토쇼에서 공개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제작사인 기아 EV9의 디자인 렌더링을 2월 25일 공개했다. 그것은 다가오는 사촌인 현대 아이오닉 7처럼 크고 근육질인 것처럼 보여서 놓칠 수 없는 도로의 존재를 과시하고 있다. 렌더에는 호랑이의 얼굴이 있고, 컨셉에서 볼 수 있는 별 구름무늬 램프는 생략된 것이 당연하다. 옆 프로필에는 캐릭터 라인 대신 펜더, 플러시 도어 핸들, 도어 미러 대신 카메라, 루프 레일, 글로스 블랙 펜더, 슬림한 기둥을 가진 큰 유리 영역이 있다.

    실내

    EV9은 최대 7명의 승객에게 편안한 좌석을 제공할 것이다. 일반적인 기체 구동형 미국형 중형 모델에 대한 무배출형 대안을 제공하는 적절한 3열 전기 SUV가 될 것이다. 인테리어는 미니멀한 테마를 가지고 있어 미래지향적으로 보이고 공간 수준과 친환경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기아차는 재활용 플라스틱과 양모, 식물 기반 양모(바이오 PET) 양모와 천연 양모 양모 양말, 식물 기반 추출물 및 기타 새로운 유형의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재료들을 많은 인테리어 터치 포인트에 사용할 수 있다.

    기아차 콘셉트 EV9(사진)의 핵심 디자인과 레이아웃이 제작 기아차 EV9에 등장해야 한다. 이미지 원본:현대자동차그룹

    핵심 디자인과 레이아웃이 생산 지향적인 기아 EV9에 맞춰야 하지만 기아 콘셉트 EV9의 인테리어는 콘셉트가 높다. 길쭉한 스티어링 휠부터 저인포 수평 대시보드, 전통적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기능, 아날로그 컨트롤의 누락, 대시보드에 통합된 터치 작동식 디지털 컨트롤까지 이곳의 모든 것이 미래형이다.

    27인치 디스플레이

    기아 전기차 EV9 디자인 인테리어 사양 출시일 가격, 생산용 EV9에는 27인치 초광폭 디스플레이도 탑재될 것이라고 기아차는 확인했다. 개념 버전으로 돌아가면, 넉넉한 수납공간을 수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대형 플로어 콘솔을 제외하고, 내부는 의도적으로 컴팩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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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셉트 EV9는 변경 가능한 레이아웃으로 세 줄의 좌석을 제공한다. 액티브 모드에서 최적의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그리고 나서, 오두막을 1등 휴게실로 개조하는 '일시 중지 모드'가 있다. 앞좌석은 운전자와 앞좌석이 뒷좌석 승객을 마주 볼 수 있도록 회전하고, 2열 좌석은 접혀 테이블이 된다. 한 가지 더 정지 모드가 있는데, "즐겨라" 입니다. 이 모드에서는 테일게이트가 열리고, 탑승자는 외부 환경을 즐기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기아차는 생산용 EV9에 90도 회전이 가능한 회전식 시트가 탑재될 것으로 확인했다.

    지속 가능한 재료

    기아차는 콘셉트 EV9 인테리어에 재활용되고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해 왔다. 그것은 재활용 플라스틱 병과 양모 섬유로 좌석과 직물을 만들었고 어망으로 바닥을 만들었다. 이 회사는 동물의 피부 처리를 줄이고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비건 가죽을 인테리어용으로 선택했다. 볼보자동차와 마찬가지로 기아차도 모든 차량에서 가죽을 단계적으로 폐기할 계획이다. 생산 EV9에는 어망 파편, 재활용 플라스틱, 기타 친환경 재료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양

    기아차 EV9의 외형 치수는 기아차 콘셉트 EV9와 비슷해야 한다. 참고로 이 개념은 길이 194인치, 폭 81인치, 높이 70인치를 측정한다. 그것의 축간거리는 122인치다.

    E-GMP

    EV9은 현대차그룹의 E-GMP 플랫폼에 앉는다. 현대 아이오닉 7과 공유되는 EV9에서 사용되는 버전은 전용 EV 플랫폼의 가장 큰 버전이어야 한다. 플래그십 모델은 고전압 배터리, 멀티(400V 및 800V) 및 양방향 충전 시스템, 긴 휠베이스, 짧은 전면 및 후면 오버행, 낮은 무게중심을 포함한 E-GMP 플랫폼의 거의 모든 장점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기아 EV9은 E-GMP 플랫폼을 현대아이오닉7과 공유한다. 이미지 원본:현대자동차그룹

    E-GMP는 추진력을 위해 뒷바퀴에 의존하기 때문에 동력이 뒷바퀴에 전달된다. 고객은 앞바퀴에 동력을 공급하는 두 번째 전기 모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4륜 구동렬 레이아웃을 만들 수 있다. E-GMP 플랫폼 모델은 파우치형 표준 셀로 구성된 표준 배터리 모듈을 사용한다. 그러나 배터리 모듈을 필요한 범위에 따라 다른 양으로 포장할 수는 있다.

    레인지 & 충전

    기아차는 콘셉트 EV9의 성능 사양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사거리가 300마일이라고 밝혔다. 350kW는 최대 지원되는 DC 충전 전력으로 10~80% 충전은 20~30분이 소요된다. 이러한 수치는 생산 EV9의 대략적인 목표가 되어야 한다.

    최대 DC 충전 전력은 현재 E-GMP 모델보다 높을 수 있으므로 급속 충전 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 참고로 아이오닉 5와 EV6는 각각 최대 220kW와 240kW의 DC 충전을 지원한다. EV9는 350kW DC 충전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 배터리(100kWh)가 훨씬 더 크지만 불과 20분 내에 10~80% SoC를 충전할 수 있다.

    배터리 & 모터 구성

    현대차는 아이오닉7을 싱글모터 RWD와 듀얼모터 AWD 구성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후자는 308마력을 포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는 EV9에서도 비슷한 튜닝으로 같은 모터를 사용할 수 있다. 두 대형 SUV 사이의 또 다른 공통 핵심 부품은 현재의 600Wh/l 에너지 밀도의 리튬이온 셀에 비해 약 700Wh/l의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가진 새로운 리튬이온 셀을 사용하여 기존 유닛보다 더 작고 가벼울 수 있는 100kWh 배터리 팩일 수 있다.

    송 호성 기아차 사장은 2022년 기아차 CEO 인베스터데이에 EV9에 대해 "생산 EV9은 한국 테스트 사이클에 따라 540km(336마일)의 사거리를 제공하며 6분만 충전하면 100km(62마일)를 주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0-100km/h(0-62mph)의 단거리 달리기는 5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기아 EV9 GT

    기아 전기차 EV9 디자인 인테리어 사양 출시일 가격, EV9처럼 대형 박스형 SUV에 대해 읽을 때 'GT'를 자주 듣지는 않지만, 기아 EV 시리즈 모델마다 GT 변종이 있을 것이다. 기아차는 GT가 세단이나 CUV(EV6처럼)의 경우 '과잉 가속'과 '고성능'을 의미하지만 SUV(EV9처럼)의 경우 '풍부한 성능'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제안한다. EV9 GT는 기아차가 제공할 수 있는 가장 큰 배터리 팩을 가진 트윈모터 e-AWD 전용 모델일 수 있다.

    특징들

    기아차 콘셉트 EV9은 상당히 미래지향적이지만, 제작 버전은 기아차 EV6의 캐빈 진화가 될 수 있다. 이미지 원본:현대자동차그룹

    무선충전

    기아 EV9의 매력 중 하나는 무선 차량 충전일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제네시스 GV60에서 시험할 계획이다. 기아차 EV9이 시장에 도착할 때쯤이면 상업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신세대 EV 충전 기술의 첫 번째 버전이 준비될 수 있을 것이다. EV9 고객은 벽걸이 충전기 외에도 무선 차량 충전기를 집에 설치할 수 있다.

    V2L

    V2L은 E-GMP 플랫폼의 양방향 충전 지원 덕분에 기아 EV9에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소 3.6kW의 전기 및 전력 캠핑 장비, 가전, 영화 프로젝터, 노트북, 또는 다른 전기 자동차를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

    스마트 글라스

    생산용 EV9은 지붕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글라스로 출시된다. 이 기술로 차량의 각 탑승자는 선루프를 통해 실내로 들어오는 자연광의 양에 대해 개별 설정을 유지할 수 있다.

    연결성

    기아차는 '카 클라우드'라는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회사는 카 클라우드가 중앙 집중식, 통합형, 고성능 컨트롤러 설계를 통해 커넥티드카 개발에서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한다. EV9의 연결 솔루션에 Car Cloud를 사용할 수 있다.

    ICE 차량에 비해 하드웨어 부품이 적고 전기자동차의 하드웨어 기능에 대한 소프트웨어 통제가 강화되면서 기아차는 리콜과 캠페인 비용을 절감하고자 한다. 그 회사는 OTA 기술을 활용하기를 원한다. EV9 고객의 경우, 이는 서비스 센터에 대한 방문 횟수를 줄이고 텔루라이드 고객처럼 서비스 기간이 더 이상 길지 않음을 의미할 수 있다. EV의 차량 컨트롤 유닛, 에어백 컨트롤 유닛, 모터 구동 파워 스티어링 및 기타 컨트롤러를 공중에서 업데이트할 수 있을 것 같다.

     

    OTA 업데이트 외에도, 생산 EV9에는 FoD(Feature on Demand) 서비스가 포함될 것이다. 고객은 개별 소프트웨어 기능을 별도로 구매해 활성화할 수 있게 된다. 소프트웨어, 콘텐츠, 서비스는 소프트웨어 제어 능력이 뛰어난 순수 전기 자동차 시대에 자동차 회사들의 주요 수익원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기아차는 중장기적으로 소득증대의 핵심 기여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자율주행, OTA 등 신기술 상용화에 힘쓰고 있다는 입장이다.

    레벨 3 자율주행

    기아차 EV9에는 앞으로 출시될 자율주행 시스템인 오토모드가 탑재된다. 이로써 기아차의 자율 기술 로드맵 2단계에 돌입하게 됐다. OTA 업데이트, HD맵이 탑재된 NSCC(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파일럿(HDP), 자동 레인 체인지 등이 기아 EV9에서 오토모드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다. 2025년 이후 오토모드는 완전 자율주행을 제공한다.

    HDP는 고속도로에서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아도 핸즈프리 주행을 할 수 있는 주요 자율주행 3단계 개발이다. Genesis G90에서 올해 말 HDP를 볼 수 있을 것이다. HDP는 기존의 카메라와 레이더 장비 외에 LiDAR을 사용할 것이다. 자율 주행 시스템은 400미터(1,300피트) 떨어진 물체를 감지할 수 있을 것이다.

    기아 콘셉트 EV9의 전면 페시아 상부는 수직 헤드램프와 넓은 그릴을 보면 텔루라이드의 힌트가 있다. 이미지 원본:현대자동차그룹

     

    기아 전기차 EV9 디자인 인테리어 사양 출시일 가격, 기아 EV9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엔비디아 DRIV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일 것이다.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가 현대·기아·제네시스 등 3개 HMG 브랜드 모델용 엔비디아 DRIV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에 협력했다. 이번 제휴로 국내 자동차 대기업은 자체 개발한 '커넥티드 카 오퍼레이팅 시스템(ccOS)'을 배치할 수 있게 됐다.

    기아 EV9의 다른 기능으로는 태양열 패널 루프, 가상 미러(디지털 미러), 얼굴 인식, 지문 판독기, Ultra-Wideband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키 3.0 등이 있을 수 있다.

    생산

    기사 초반에 언급된 ETNews 보고서는 기아 MV의 생산이 한국의 오토랜드 광명 공장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 소하리 공장으로 불리던 이 생산시설은 2023년 4월부터 기아차 EV9을 만들기 시작한다. 기아차는 이날 공장노조 설명회에서 "(광명에서 생산될) 신형 전기차는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활용한 중형 SUV로 브랜드를 선도할 모델"이라고 밝혔다.

    영상 출처: 유튜브/기아 아메리카

    기아차 오토랜드 광명공장은 연간 32만대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공장은 현재 카니발, K9, 스팅어, 스토닉을 담당하고 있다.

    릴리스 날짜

    기아차는 EV9을 2023년에 출시할 것을 확정했다. 한국은 대표적인 EV의 첫 시장이 될 수 있고, 미국의 발사는 2024년 초까지 이뤄질 수 있다. 미국이 국내에서 제조한 기아차 EV9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기아차는 국내에 EV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 모델들을 상세히 기술한 발표가 올해에 올 것이다.

    2022년 시카고 오토쇼에서 선보인 기아 EV9 콘셉트

     

    예의:앙토니 마르토리나

    기아차는 2022년 시카고 오토쇼에서 EV9 콘셉트를 과시하며 근육을 풀었다. 기아차는 디스플레이 차량 뒤에 대형 프로젝터 화면을 배치하는 등 프레젠테이션에 열을 올렸다. 이 화면에는 애니메이션이 상영되어 마치 컨셉트 EV9이 물속에서 헤엄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아쿠아 테마에 속지 마라; EV9은 수륙양용품이 아닐 것이다!

    기아 EV 전략

    기아 전기차 EV9 디자인 인테리어 사양 출시일 가격, 기아차는 매년 최소 2대 이상의 EV를 출시하지 않고 2027년까지 전기차 라인업을 14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새로운 EV 출시에는 두 대의 전동 픽업 트럭이 포함될 것이며, 그 중 하나는 전용 모델이고 다른 하나는 전략 모델(대략 ICE 픽업 트럭에서 개조된 모델)이 될 것이다.

    기아차는 2026년까지 EV 80만7000대를 판매하고 연간 판매량에서 EV 비중을 21%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2030년까지 이 수치는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각각 120만 대의 EV와 30%로 바뀔 것이다. 이 회사는 2024년부터 미국에서 중형 SUV와 전동 픽업 모델을 전기 버전으로 만들 예정이다.

    기아차의 EV 제품군에는 애초부터 전동 파워트레인으로 개발된 7개 모델이 포함된다. 이미지 출처: 기아(밝은 빛)

    미국에서.

    미국 시장에서 기아차의 전기화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2021년 국내 하이브리드·순수전기차 기아차 판매는 전년 대비 97% 성장했다. 비전기화 모델과 전기화 모델을 모두 포함하면 2021년 기아차의 미국 판매량은 총 70만1416대였다. 국내에서 70만대 이상 팔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20년부터 연매출이 20%나 크게 늘었다.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와 EV6가 올해 판매에 들어가면서 미국에서 전기화된 키아스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다.

    기아차는 북미지역 전기차 판매량이 10년 후반에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30년까지 미국과 캐나다 전체 매출의 36%를 순수 EV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2022년 목표(4%)의 9배(4%)에 달하는 수준으로 전환율이 높아 판매 및 마케팅 계획에 대한 재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EV만을 취급하는 미국 내 쇼룸과 서비스센터 네트워크를 개발하고 있다.

    순탄소중립성

    기아 전기차 EV9 디자인 인테리어 사양 출시일 가격, 이 브랜드의 2021년 11월 '기아 지속가능성 운동' 발표회에서는 순탄소 중립성을 향한 광범위한 로드맵이 마련됐다. 현대차는 2045년까지 2019년 배출량의 97%를 줄일 계획이다. 기아차 사장과 CEO는 "목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그것은 "다른 사람들이 이 운동에 참여하도록 고무시키는 것"에 관한 것이다. 이를 위해 운영 중인 탄소배출량을 줄이겠다는 '플랜S'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

    2035년까지 기아차의 유럽 라인업 전체가 완전 전기화된다. 2040년 이후 기아차는 다른 세계 시장에서만 전기화 자동차만을 공급하게 된다. 더욱이 기아차는 협력사와 협력사가 광범위한 데이터 지원을 통해 친환경적이 되도록 탄소배출량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아차는 수세기 동안 철강산업이 대규모 탄소배출을 담당해 왔기 때문에 '녹색 철강'의 사용을 장려할 것이다.

    기아차 EV9 FAQ

    기아 EV9 출시일이 언제야?

    기아차 EV9은 2023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2024년 초까지는 미국에서 판매에 들어갈 것이다.

    기아 EV9 라이벌이 될 모델은?

    기아 EV9은 세계 시장에서 현대 아이오닉 7VW ID.6, 그리고 어쩌면 BYD 탕 EV와도 경쟁할 것이다.

    기아차 EV9 예상 가격은?

    정확한 가격을 결정하기는 이르지만, 미국 시장에서는 EV9이 약 5만 달러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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